4월이 엊그제 같은데, 공부만 했는데 7월 됨 ;;
드디어 마지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!
처음에 이커머스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쇼핑몰은 뭔가 프론트의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해서,
좀 더 기술적으로 어려운 난이도에 도전하고 싶었다 (간지폭발)
근데 쇼핑몰을 생각해 보면 신입 개발자가 갖춰야 할 다양한 기술 역량들을 익히고, 적용할 수 있고
튜터님이 기본도 못하면서 …. 기술적인걸? 이라시길래
ㅠㅠ 흐긓,, 🥲 안일하게 생각했다
그리고 기획하다 보니 쇼핑몰도 생각보다 해야 할 일과 연결된 것들이 많고,
추가적으로 디벨롭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낌
그리고 재밌을 것 같다!
소통도 잘되고, 허접한 디자인 갖다 버리고 디자이너님이 도와주셔서 그것부터 벌써 행복해~~
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너무 기대된다!
저녁시간에 꼭 운동가고, 영양제 잘 챙겨먹고, 커피 적당히 마시고, 스트레칭도 자주하고, 밥 잘 챙겨먹고,,
그래그래 열심히 해야지 아자아자 🏎️~~